1인 사무실 장점 단점 (소호, 비상주)

    '1인 기업', '스타트업', '비상주'이라는 단어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나요. 사업을 확장시키다 보면 직원이 생겨나고 그만한 공간이 필요하며, 사무실의 입지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어떤 일이든 초기에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초기 비용이라는 비용들이 필수적입니다. 물론 사무실도 마찬가지이고요.

     

     

    사무실 초기 인테리어/ 시공/ 각종 네트워크/ 보안 설비를 시작으로 자잘한 사무 가구/ 복합기/ 정수기/ 관리비/ 냉난방을 비롯해 부동산 중개 수수료까지 생각 이상으로 많은 초기 비용부터 고정지출까지 고려야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돈을 내면 해결되는 일들이 있지만, 갓 사무실을 차려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선택에 갈림길이 놓이고, 다방면으로 비교를 해야 하는 입장이 됩니다. 우리가 보통 임대 사무실이라 하면 복잡한 절차는 물론이고, 쉽게 이사를 간다거나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오늘 시간에는 이러한 사무실 임대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인 소호사무실, 1인 사무실, 비상주 사무실, 쉐어오피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공유 오피스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유 오피스란

     

     

    건물 안에 여러 공간을 나눠 사무 공간을 재임대하는 비즈니스입니다. 대표적인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 기업으로는 위워크, 한국의 패스트 파이브 등이 대표적인 공유사무실이 있습니다.

     

    공유 오피스 장점

     

     

    회사 직원이 늘어나면서 어쩔 수 없이 사무실을 이전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유 오피스는 인원에 따라 적게는 1-2명(1인 기업/ 1인 프리랜서), 스타트업/ 중소형 회사/ 많게는 100명 이상의 큰 규모 기업까지도 사무실 공간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입주 날짜에 대한 걱정 없이 빠르면 다른 날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계약 기간으로 단기 목적으로 개인 사무실이 필요할 때 또는 비즈니스 사업에 필요한 미팅룸 공간들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업을 하면 사무실 입지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공유 오피스는 큰 장점 중 하나가 사무실 자체가 입지에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흔히 여의도, 강남역 공유 오피스, 서울역, 역삼역, 삼성역, 종로, 잠실 사무실 등 서울 중심부 역세권에 위치한 사무실을 구한다는 거 자체가 초기 사업에는 자본금이 많지 않은 이상은 어려움이 큰데요.

     

     

    공유 오피스를 이용하게 되면 이러한 입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됩니다. 아무래도 교통이 편리하게 되면 미팅이 자유로워질 수 있고, 비즈니스의 영역을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점들이 좋습니다. 또 고정지출인 관리비부터 탕비실 비품 등 초기 사업에 지출되는 비용들을 줄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수시로 청소하고 관리하다 보니 깨끗한 업무공간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고 불필요한데 신경을 덜 수 있고, 온전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많은 회사, 또는 개인이 공유 오피스를 찾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유오피스 단점

     

    개인공간 외 휴게공간, 사무기기들은 여러 사람과 함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불편함과 이미 모든 시설이 갖춰진 곳에 들어가다 보니 월 사용료가 다소 높아 부담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유오피스 의미,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각 공유 오피스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무료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원하는 위치에 따라 방문해보시고 최종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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